SONY NEX-5 + FD28mm f2.8 @서울 상암동

렌즈 영입하고, 첫 테스트 하러 점심시간에 MBC로 마실나갔습니다.

상암MBC에는 굿즈샵고 있고, 스타벅스도 있구요, 서점도 있고, 편의시설들이 꽤 있습니다.

상암이MBC에 있는건지 MBC가 상암에 있는건지~ㅋㅋ

특히 작은 서점에, 베스트 셀러를 포함해서 볼만한 책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럼

SONY NEX5와 CANON FD28mm f2.8의 테스트 사진들 시작!!

아웃포거싱이 잘 나타나는지 보려고 일부러 티가 날 법한 샷들을 조금 찍어봤습니다.

굿즈샵에는 무도의 굿즈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는 굿즈라고 생각되는 무도상사 직급 컵!!

컵 바닥에는 아련한 점 두개와 다크써클이 내려온 로고

그리고,  짠~한 한마디도 적혀있어요...

MBC 굿즈외에도 디자인브랜드들의 아이템들이 예쁘게 정렬되어있는데요,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사진도 너무 맘에 들게 잘 찍혔더라구요!

물론 디스플레이가 너무 예뻐서겠죠~

i hate monday T.T

위 사진 확대

선인장의 보들보들 할 것 같지만 만지면 아픈 가시도 깨끗하게 잘 찍혔더라구요.

회사로 돌아가기전에는 선물받은 기프티콘도 모처럼 쓰기위해

스타벅스에도 갔는데요,

점심시간에는 주문하고나서도 15-20분정도는 기다려야 하기에 ...!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새 렌즈를 사서인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즐거운 테스트 촬영이었어요.

저는 주로 사물이나 식물을 찍는거라,

수동렌즈 사용이 불편하진 않은데,

친구들을 도촬하기에는 핀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