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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포스팅 다섯개라..

HA_NI 2011. 3.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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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돌아댕기긴 했나보다..ㅋ_ㅋ 포스팅 열심히 해야지. (다 한때겠지만....)
압구정까지 갔으면....파죽음이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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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줄 모르지만, 전시를 간다. 그냥 구경할만한건 다 가려고 한다.
잘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가서 한개라도 뭔가 와닿으면 잘 한 짓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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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크리양과 조폭떡볶이도 흡입해주고,
상상마당가서 신나게 구경도 해주고,
앤트러사이트를 들어갈 때 까지만해도 좋았는데,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으니까 막 두드러기......;ㅂ;
작년 11월 초쯤에 한번 그랬다가, 또 그러니까 난 토요일 오후에 병원찾아 삼만리..
약국에 갔더니, 이건 병원가라 그래서,, 친절한 약사님이 열려있는 병원 알려주셔셔..... 택시타고 신촌 리더스병원 ;;

약국갈때까지만 해도 훨씬 심해져있었는데, 진찰받기 전에 보니까 좀 가라앉은것도 같고.
주사 두방맞고, 다시 앤트러사이트 들어가니까 이미 다 가라앉았더라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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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앞에 약국에 갔더니, 굉장히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는 할아버지께서, 지금 처방전 못받는다고......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나한테 병원소개(?)시켜준 약국까지 택시타고 가서 조제하는데...또 거기서 없는 약이 있어서 전화해서 대체하고...
조제하는 동안 거울보니까 다 가라앉았다!!!!!!!!!!!!!!!!!!!!!!!!!!!!!!!!!!!!!!!!! 주사 두 방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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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식은 라떼를..그래도...먹었다..
다른건 먹지마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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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기전에 내가 원하는 뷰직이 쿵쿵쿵쿵.
클럽안가봤지만, 이런걸꺼야...........( 티비에서 봤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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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두드러기난거 좀 찾아봤는데,
왠지 확 이거 같다! 고 느껴진게 있었다... '콜린성 두드러기' (=열두드러기)
11월에 한번 그랬을때는 햄버거 먹고나서 찬바람 쐬고 돌아다니다가, 내가 코즈니에 들어갔을때 가렵기 시작했었고,
이번에는 떡볶이 먹고 상상마당에서 놀다가 찬바람맞으면서 앤트러사이트에 들어갔을때 가렵기 시작했다.
음식에는 공통분모가 없다.........양념에 뭐가 있는건가...
다음에 또 그러면 그땐 진료받을때 먹은거만 얘기하지 말고, 찬데있다가 들어간것도 얘기해야겠다.

의사가 혹시 목이 아프다거나 숨이 차면 빨리 응급실에 가야한다고 말했는데,
집에와서 컴터하고 그러는데......숨이 차는거다.계속 큰 숨 쉬게되고.....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름; 전화기 머리옆에 두고 잤다 ....(난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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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나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아리병아리 뿅아리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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