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ONCASE] 아이패드2 케이스

생각지도 않게 아이패드2가 생겼는데,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돈이 나갔다 ㅠ_ㅠ

필름부터가 비싸고....케이스는 거의 일주일을 고민했다가
친구가 산걸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같은 곳에서 주문 !
색깔만 다르게 했다.

물론 상품소개 속의 연두색보다는 좀 칙칙한데, 때는 안탈것 같다 (이미 때가 타서 온것같은 색이랄까..)
그래도 예상했던 색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음!

일단 가죽 냄새가 안나고,
앞, 뒤를 한번에 보호할 수 있으며
위쪽덮개는 자동 온오프+스탠드= 스마트 기능이 있고,
36000원의 정가에 난 지마켓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32000원에 샀기에 완전 만족한다.



넓직한 박스에 또 박스를 뜯으면
얇은 부직포파우치에 들어가있음.
 (상품가격상관없이 일단 포장이 좋으면 기분이 좋음..^^;;)

그리고 속을 보면, 요래 나옴. 연두색! (약간칙칙한연두색!)

그리고 아직 새거라서 위에 사진에는 옅게 보이지만,
자동온오프+스탠드 기능이 있는 스마트커버.

대체적으로 무난.
사진에서 오른쪽 위에 부분이 약간 떠있어서...... 약간 슬픈데 (계속 까먹고 기억하질 못하니까 괜찮음 그냥씀요^^)
혹시나 해서 거꾸로 들고 살짝 흔들어봤음. 빠지나안빠지나ㅋㅋ
근데 안빠지고.........생각해보니 그렇게 흔들면서 쓸 일이 없어..(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36000원이라는 가격이 싼 가격은 아닌데,
시중에서 팔고있는 정품의 가격이 워낙 비정상적으로 비싼거 같아서 요걸로도 충분히 만족^^! 




(이제 필름도 붙이고 케이스도 샀으니..이어폰만 사면되나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