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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미술관 항상 가봐야지 하다가, 나온 길에 집에 가긴 이르고해서, 마침 위치를 알고 있는 화자랑 감. 1층에서는 베르나르 브네의 전시가 있음. (그러나, 나는 할 말이 없음. 느껴지는 게 없음. 아는 게 없음/풉) 2층에는 '천경자의 혼' 이라는 전시가 있음.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작품의 제목이나, 스토리를 알려줘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도 뭘 말하려는 건지, 뭘 그린건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리고 궁금하게 했던 그림.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슬픈 22살의 자화상이라는데, '왜 슬펐을까?' 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43.5*36cm, 종이에 채색, 1977/천경자 1977년 왕성한 이 작품은 자신의 22세 때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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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2.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