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 Viewzic Final Show

2011. 03. 12, 17:00~22:00
앤트러사이트(당인리 커피공장 무연탄 1F)

뷰직(viewsic) :

안그래도 이 강좌를 신청할까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상상마당 트윗을 팔로우해놨더니
파이널 쇼를 한다고.(!!!!!!!!!!!!)

원래는 압구정 노리마켓에 들렀다가- 홍대 프리마켓-상상마당 전시구경 이쯤으로 하려고 했건 계획을
압구정 바이바이~ 하고 홍대로 바로 갔다가 프리마켓- 상상마당- 앤트러사이트로 고고고

5시쯤 갔을땐가? 뭔가 하고 있기는 한대...
내가 원하던 것은 아닌것 같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좀 쉬다가..
 

집에 가려고 9시쯤? 내려오는데 (5시와 9시 사이에는...참...하아...)
쿵쿵쿵쿵 울려대는게 +ㅂ+! 이것이야!!!!!!!!!

가서 구경해쓰영........ 4팀구경했나..
동영상도 찍긴했지만, 그 분들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과 그 분들의 초상권때문에 (그냥 나 혼자 볼게요 ^^;;)
남은팀이 2팀인가 있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ㅂ;.아쉽다.......이렇게 뭔가 찔끔 안보고 오면 그게 제일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흑


프로젝트 4대로 조금씩 다른크기와 각도, 방향도 달랐던데, 진짜 신났음.
빠져들기도하고, 너무 반복된다 싶을땐 살짝 지루하기도 했고,

영상만 있고, 소리만 있고, 그러면 재미가 없다는걸 너무 알아서......영상에 소리가 입혀졌을때 진짜 반하게 되는것 같아.
그런 그래픽을 생각해 내는 것도, 그 그래픽에 그 소리를 입혀야 겠다 생각하는것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ㅠㅂㅠb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앞에 사람이 나보다 키가 클 때.....(의자도 없고...바닥에 앉고 싶은..)
프로젝트빔을 쏘고 있는데, 핸드폰 동영상 촬영할때 플래쉬를 켜두고 촬영하는 줌마를 보았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