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te
Canon A-1대표적인 필름카메라로한 때 나름 얼리어답터였던 아빠가 물려주신 카메라. 성능은 매우 좋으나,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게 단점.자동으로 세팅해놓고 찍어도 너무 이쁘기때문에 무거워도 들고 나가게 되는 카메라
DIANA F+ 35mm Back을 사면 아래 이미지 처럼 4종류의 프레임이 들어있다4종류로 찍을 수 있지만,이 중의 단연 매력넘치는 프레임은 퍼포레이션까지 촬영되는 33x48mm24x48mm (이미지 출처: 로모그래피 코리아 공식) 이 아래는 자가 스캔한 결과물! 퍼포레이션까지 인화해 주는 곳이 없어서, 결국 자가 인화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자가스캔이기때문에, 필름만 현상해서 보정합니다.보정을 대충한 것 처럼 보일테지만... 하다보면 이 느낌이 좋다!? 하는데서 멈춘거에요... 햇빛 쏟아지는 베란다에서 다이아나 부속품들 아파트 화단에 예쁘게 심어진 이름모를 꽃들도. 후~ 불면 날아가는 민들레씨 진달래가 피면 봄! 아마도 팬지겠죠? 자가 스캔이다보니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
DIANA F+ (35mm back) CANON A-1로 필름카메라를 시작하고나서,작고 예쁜 필름 카메라를 쓰는 친구에게 큰(?) 영향을 받고,고민하다가... 질렀으나 실내촬영은 거~의 불가능, 어렵기 때문에!봄에 잠깐씩만 같이 나가는 카메라입니다.일년동안 잘 있었나... 봄이다!!
생각지도 않게 아이패드2가 생겼는데,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돈이 나갔다 ㅠ_ㅠ 필름부터가 비싸고....케이스는 거의 일주일을 고민했다가 친구가 산걸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같은 곳에서 주문 ! 색깔만 다르게 했다. 물론 상품소개 속의 연두색보다는 좀 칙칙한데, 때는 안탈것 같다 (이미 때가 타서 온것같은 색이랄까..) 그래도 예상했던 색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음! 일단 가죽 냄새가 안나고, 앞, 뒤를 한번에 보호할 수 있으며 위쪽덮개는 자동 온오프+스탠드= 스마트 기능이 있고, 36000원의 정가에 난 지마켓에서 할인쿠폰 적용해서 32000원에 샀기에 완전 만족한다. 넓직한 박스에 또 박스를 뜯으면 얇은 부직포파우치에 들어가있음. (상품가격상관없이 일단 포장이 좋으면 기분이 좋음..^^;;) 그리고 속을 보..
지갑은 가벼운게 좋아서, 캐릭터 그려진 비닐지갑을 썼었는데, 찢어졌다 ㅠ_ㅠ 그래서 이 참에 새로운 지갑을 사겠노라며, 백화점 사이트를 열심히 찾아헤맸고, 외출해서도 지갑을 눈여겨 보았지만, 그게.....맘에들면 정말 비싸고!! 그냥 적당하다 싶으면 뭔가 꽁기꽁기 =ㅅ= 그러던 찰라에, 지시장에서 날아온 메일에 두배할인상품 목록에 따앗!! '마리안케이트' 지갑에 대한 리뷰가 너무 없어서 조금걱정. 친구가 별로인것 같다고 해서 고민고민. 그래도.......... 맘에 들었기에 주문! 결과적으로 잘 샀다!! 처음 예산잡았던 지갑가격은 10만원안쪽이었는데, 그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할인받아서 지갑은 14000원. 거기에 카드지갑은 충동구매 ^ ^;;;/ 슬림파우치는 2012년 다이어리랑 펜 넣으려고 추가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