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te
블랙베리에도 드디어 카카오톡 어플이 생겼다! 카톡보다 좋다는 와츠앱은 나에게 배터리누수를 주었었지.... (어쨌든 오예오예/ ) 어플 이거 밖에 안쓴다 이것저것 있었는데, 어차피 게임같은건 한번하고 질리면 지우고 하는 편이라 그냥 자주 쓰는거만 놔두고 다 지워서 ... 재부팅 후에 메모리 용량은 31.6 MB정도가 뜬다. 단축키 (쿼티 자판 왼쪽에서 주르륵 네개) ↓Q ↓W ↓E ↓R 새로온 메세지나 친구추천에 새로 추가되면 카테고리 옆에 (1) 이렇게 숫자가 표시된다 내 프로필에서 사진등록을 할때 사진이 뜨는 시간이 좀 걸렸었다 (처음엔 다 안뜨는줄 알았는데..기다리니까 나오더군;ㅁ;) 단축키가 정말 편리하다 블랙베리 카카오톡 베타 서비스가 오픈하고 나서 가지각색의 의견이 올라온다 상황에 따라서 기계에..
줄거리라던가, 배우역할은 아래사진에 다 들어있음. 7월 27일 폭우가 쏟아지던 그 날. 광화문에는 오세이돈이 개척한 베네치아 저리가라! 여기가 한국의 갠지스강이다!!!!!!!!!! 공연장 까지 을 어떻게 가지? 가 아니라 공연보고 집에 어떻게 가지 ㅠ_ㅠ?
S언니가 생일선물로 뮤지컬을 딱!!! 그리스를 딱!! TV에서 자주보는 계단 장면 (모어텔미 모어텔미~) 하던 장면만 기억하고 아, 아름다운 청춘이야기겠거니.. 줄거리를 대충 보고 갔으나!! 뙇!!!!! 완전 신나고 섹시한(오예!) 청춘이야기였다 그리고 딱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만이 아니고, 친구들도 하나의 스토리씩은 가지고 있었다. 조연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재밌긴 재밌더라.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적이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는...사랑이니까 그냥......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남자 캐릭터 중에는 케니키가 등장하는 순간 인상이 확 와닿았고, 여자캐릭터는 샌디가 입을 떼는 순간 목소리에 반함♡ (샌디님은 현재 남자의 자격에 나오고 있는 아름다운 엄혜영 배우님) 공연 본지 열흘지난건가.. 기억에 남는..